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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란 무엇인가 ? 1.이것은 하나의 반기독교적인 사탄의 문화이다. 가. 창세기 3장 1절에서 6절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은 사단은 공중에 내려와 인간을 바라보고 그들을 자신의 운명과 같이 만들기 위해서 하와를 꾀임으로 선악과를 먹게하였다. a.사단이 주장한 선악과의 비밀 1) 죽지 아니하리라 2)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3) 선악을 알게 된다. 4) 눈이 밝아지리라. b. 사단의 꾀임에 넘어간 결과 1) 낙원에서의 추방 2) 수고하여야 살 수 있다. 3) 흙으로 돌아가리 - 죽음 c. 1차적 사탄의 성공 1)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단절 2) 인간간의 불신 조장 3) 하나님과의 비어진 관계에 침투한 사탄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사탄과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에게 구원의 약속을 보여주고 계시며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 것을 이야기하셨다. 사탄의 문화의 역사 가. 죄가 들어온 세상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죄가 임하였고 그 결과로 가인의 살인이 생겼다. 그 후의 성경은 넘치는 죄악과 가증스러운 인간의 행위로 말미암아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된다. 나. 홍수 심판 극에 달한 사탄의 문화적 환경은 인간들에게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였으며 그들의 삶을 오직 쾌락과 방탕으로 지내는 음란한 (하나님을 저버린) 백성이 되어 더이상 하나님의 참으심을 얻지 못했다. 다. 바벨탑 인간에게 하나님의 존재는 절대적 존재가 아닌 도전과 정복의 존재가 되어버렸다. 인간 스스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자 바벨탑을 쌓게 되었으나 하나님은 무너뜨리셨다. a. 바벨론 문화 - 우상 문화의 시작 1) 바벨탑 건설의 주역 - 구스 2) 구스의 아들 - 니므롯 ( 특별한 사냥꾼 ) 3) 구스의 아내 - 사탄의 하수인 세미라미스 4) 세미라미스와 니므롯의 결혼 5) 셈의 심판 - 니므롯의 죽음 6) 세미라미스의 계략 - 신이된 니므롯 = 바알 신앙의 시작 b. 바벨론 이 후의 고대 사탄문화 1) 이집트의 이시스와 오시리스(호루스=태양신) 2) 신화의 형태로 퍼진 사탄신앙 세미라미스 - 시벨레 (여신 어머니):로마 , 이레네(평화의 여신): 그리스, 상무(중국의 성모): 중국 다이아나 (에베소 지방) 레아 (하나님의 어머니) 이시 (여신의 어머니) : 인도의 비너스 니므롯 - 데오이우스 (아시아) 소년 쥬피터(로마) 바커스 (분리의 하나님): 고대 그리스 센타우어 (그리스) 오리온 (별자리) 이스와라 (인도) c. 사탄문화에 동화된 이스라엘 → 멸망 d. 에수님 이 후에 사탄의 가장 교묘한 음모는 바알 숭배의 다양한 형태를 이용하여 여러 종교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1) 아시아에는 동방 종교로 전해진다. 2) 아프리카에는 부두교, 이슬람교의 형태로 전해진다. 3) 서방 세계에서는 많은 개방적인 '기독교'목사들이 성경을 믿지 않는다. 예수의 피흘림과 그의 재림에 대한 설교는 거의 하지 않는다. 4) 신비술은 젊은이들을 자극하여 먼저는 점성술, 강신술, 영응판(우저보드), 타롯 카드, 마약, 백마술, 흑마술, 장미십자회 등 사탄이 쳐놓은 함정에 빠져들게 한다. 그들은 자신의 신, 루시퍼(사탄)이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다. 5)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이티(광명의 천사, 즉 루시퍼를 따르는 계몽된 이들, 얘수회 수장인 이그나티우스 드 로욜라에 의해서 설립되었다.) 6) 그들은 세계의 통합을 꿈꾸고 있다. 7) 카롤릭의 이단성 ㉠ 로마의 기독교 공인 - 콘스탄틴 황제의 기독교 공인 (태양신 숭배자, 전설의 십자가 = 앵크 십자가 [태양신, 다산의 의미, 예수를 모욕하는 것], 세례를 받지 않음. 침례대신 세례[신앙공백없는 세례] ㉡ 우상 숭배 = 세미라미스와 바알이 성모와 예수로 바뀜 ㉢ 고해성사 = 세미라미스의 바벨론 통치 방법 ㉣ 교황청 성 베드로 성당 광장의 오벨리스크 → 바알신의 상징 8) 총체적인 사탄의 세상 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문화는 사탄의 계획대로 이루어져 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른채 따라가고 있으며 그들이 가는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한다. 뉴에이지의 태동 배경 가. 산업혁명 이 후 기독교적인 사고관들이 변화되어가기 시작했다. 나. 물질 문명의 발달은 사람들에게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르네상스를 일으키게 되었고 그 안에서 인간은 무한정 발전해 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 모더니즘의 <계몽주의, 이성주의, 합리주의, 과학주의.의 사회는 인간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하였다. 다. 자연 파괴와 공해, 라. 성경의 진실 조차 외면한 채 현실적 낙관주의에만 몰두하게 되었다. 마. 신본주의 → 모더니즘 (계몽, 이성, 합리, 과학)/산업혁명 → 포스트모더니즘 (감각주의, 비합리주의) 1.2차 세계대전 불안과 권위 상실, 미래의 불확실과 우상숭배, 모든 진리의 거부 등 포스트 모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새로운 정신적 지주를 찾아 이리저리 방황하게 되었던 것이다. 바. 여기에 동양적 신비사상을 받아들여 사탄종교를 전파하려는 뉴에이저들의 활동무대가 마련되었다. 뉴에이지란 무엇인가 ? A. 뉴에이지 란 ? 가. 뉴에이지는 종교다. 처음에는 종교나 철학적 기반을 가지고 출발한 것이 아니라 산업혁명 이후 인간의 정신적인 갈증을 해결해주지 못하는 기존 종교와 철학에 반대하는 반문화 운동으로 부터 출발하였다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뉴에이지는 분명한 종교다. 그것은 바로 사탄종교로서 그들이 행하여 오던 여지까지의 밀교적인 전통을 벗어나 직접적인 포교의 관문을 연 말세의 적그리스도의 종교라고 할 수 있다. 나. 뉴에이저들의 신앙 1) 신이란 우주적 에너지 뉴애이지의 모든 의식들은 그것이 어떤 형태든지 '힘'이라는 대상과 연관되어 있다. 그 '힘'은 의식 정신, 영혼, 빛 생명, 힘 혹은 '기(氣)'등으로 정의된다. 뉴에이저들은 힘을 신으로 규정하며, 모든 구분은 초월하는 비인격적, 단일성을 띤 실체로 간주한다. 2) 인간은 신성을 갖는다. 뉴에이저들은 인간이 내재된 신성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을 신으로 간주하다고 말하다. 인간과 신 사이에는 이렇게 선천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인간 속에는 인간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3) 인간의 목표 뉴에이저들에 따르면 인간의 궁극적 목표는 인류와 세계를 변형시킬 수 있는 영적 기술을 통하여 내재되어 있는 신성을 깨닫고 그것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인류는 새로운 세계관 = 만유 일체론의 사상을 이루어야 한다고 한다. 그외 그들은 인간의 정신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성선설과 보편구원방법론을 믿고 그들의 시각은 사회모든 분야를 걸쳐 접근한다. 다. 뉴에이지의 세계관 동,서양의 여러 종교와 사상, 밀의(密議)의식의 융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1) '모든 것이 하나다'라는 단일론에서 출발 (all si one, all is god, man is god) 이들은 현상세계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본질적으로 같다고 믿는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생물은 물론이고 인간과 무생물도 하나인 관계로 보기 떄문에 언제든지 서로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다. 2) '모든 것은 선하다' 얼핏보면 굉장한 도덕적 완성주의를 부르짖는 것 같지만, 선과 악을 비롯해서 세상에 실재하는 대립개념들을 인정치 않으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그러면서 이들은 모든 것이 선한 세상 속에서 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의식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든 것이 선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그 대답은 자명하다. 회개없는 구원이 가능하고 심판없는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탄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지었고 죄의 결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 멸망의 실존을 그들은 거부하고 하나님 없이도 구원이 가능하가고 외치는 것이다. 3) 의식개혁, 초월, 합일 사상 인간의 기존의 지식과 경험,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신성(神性)을 깨닫지 못하는데 그런 것들을 초월해서 우주와의 합일을 경험하게 됨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뉴에이저들은 주장한다. 여기에서 명상이라든지 초월명상, 강신술 등의 실행방법이 타당성을 얻게 되는 것이다. 4) 윤회사상과 인과응보 이들이 불교적 사상,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있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자신들의 구원과 자신들의 가치관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어떤 종교나 철학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의 초기 뉴에이지 운동 지도자로 알려진 셜리 맥클레인은 인과응보, 즉 업(業: Karma)을 우주적 정의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심은대로 거두리라는 사상이며 인간은 수천 번, 수만 번의 삶을 계속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것은 영적인 진화론으로 사람이 어떠한 삶을 살든지 그 다음 생에서는 더 나음 삶을 살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삶에 있어서 선의 대가가 필요치 않는 비도덕적 윤회사상이 이루어진다. 5) 일반 세속주의보다 더 적극적인 세속적 인본주의 세속적 인본주의란 인간 존재의 가치를 어떤 가치보다 우위에 두자는 개념이다. 이것은 과학의 도움을 받아 인간의 관심울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켜 인간 자신에게만 쏠리게 하는 개념이며 인간의 잠재력 개발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결국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고 인간 자신의 성공과 번영에만 궁극적 목표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6) 범신론 뉴에이저들의 또 다른 세계관 하나는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 즉 이 세상에 편만한 모든 것이 신이며 명상을 통하여 신과의 합일을 경험함으로써 구원에 이른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B. 뉴에이지의 활동 보통 뉴에이지의 시작을 마릴린 퍼거슨의 저서인 "물병좌의 음모"(1980)라는 책으로 보고 있다. 이 책을 계기로 사람들은 뉴에이지라는 단어와 종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녀는 이 책에서 물고기 자리가 지나가고 물병자리가 도래할 떄에 인간에게 새로운 의식혁명이 일어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1969년의 우드스탁페스티발에서이다. 1) 1959년의 미국 공립학교의 종교활동 금지 (케네디) 타락해가는 미국의 시작, 히피문화와 허무주의 문화 팽배, 2) 60년대 중반의 이민법 개정 - 인도의 수행자(구르)들의 대거 이민과 포교활동 3) 40만명이 모인 공연장에서 구르들의 포교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된 미국인 허무주의에 빠져 마약과 프리섹스에 만연해 있던 그들에게 요가와 명상들을 통해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킴 4) 뉴에이지에 입문하는 단계적인 변화 → 여행의 입구, 구도, 통합, 공모 가. 뉴에이지의 세부적 활동들 1) 명상 및 요가 뉴에이지 운동에서 명상 및 요가를 강조하는 것은 인간 속에 내재한 무한한 영적인 힘을 강조하고, 그것을 발전시켜 모든 인간이 스스로 신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기존의 힌두교식 요가법과 현대의 뉴에이지 운동에서 다루는 명상 및 요가는 약간 다르다. 힌두교의 요가가 개인적이고 정적이며 고행을 요구하는 반면 뉴에이지 운동에서는 좀더 대중적이고 현대화된 형식의 명상이나 요가를 전하고 있으며, 그것의 과학적인 타당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오쇼 라즈니쉬는 인도와 미국에 명상 센터를 설립하여 그의 사상을 전하였다. 미국에서는 그의 명상 방법에 있어서의 문제점에 의해 추방명령을 당하고 인도에서 활동을 계속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라즈니쉬의 제자가 되었다. a. 명상 그들은 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새로운 자아를 찾는 것이며 더 나은 자신의 모습 곧 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그들의 명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빈 공간의 상태로 마음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 그 안에 새로운 자아가 성립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새로운 자아는 빈공간에 찾아드는 사탄의 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b. 요가 명상의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인도의 수행방법이나 그 방법을 뉴에이저들은 사탄과의 영접에 활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건강 등의 명목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그 방법을 위해서 외우는 주문이나 행위들은 사탄을 영접하고자 하는 것이다. 쿤달리리 요가 → 척추의 맨끝에 있는 뱀의 신을 풀어주는 것으로 뉴에이지에서 가장 성행하는 요가 방법이다. 2) 심령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심령술은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내어 서로 교통을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반면에 뉴에이지 운동가인 블래바트스키는 그의 저서인 신지학의 열쇠에서 이러한 죽은 자들과의 교류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그들은 새로운 영의 개념을 설명하면서 그 영들과의 교류를 이야기한다. 첫째는 아트만(Atman)과의 대화인데 이것은 자신의 내부에 있는 것으로 영매 자신이 망아(忘我)의 상태에 들어갈 때 아트만이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이야기하며 둘째는 타인의 '아스트럴 체'(Astral Body:복체라고도 하고 유령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영원한 아트만과는 달리 육체와 같이 소멸하는 인간의 한 구성 요소이다.)가 나타나 교류하는 것이고 세째는 죽은 자의 영혼(Sprit)가 아니라 청정된 영적 혼으로 올라가 살아 있는 사람들의 영(Soul)들이 나타나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런 점에서 뉴에이지 운동은 죽은 자의 혼을 불러내고 그것의 신비한 힘을 이용하는 샤머니즘적 심령술과는 다르며, 인간의 영적 진화를 드러내는 영(soul)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간의 영적 능력을 극대화 시키려는 새로운 심령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 이러한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중고등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점보는 귀신들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강신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귀신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며 자신의 미래를 알고자 하는 호기심을 일으킴으로 귀신과의 접신이 인간에게 더 많은 신비한 것을 허락할 수 있다는 사상을 심어주고있다. 3) 초능력 잃어버린 인간의 능력을 회복하자는 것이 뉴에이지 운동이라면 명상과 요가는 신에 이르는 방법이며, 초능력은 뉴에이지 운동의 올바름에 대한 증거이며 굉장한 매력의 근거이다. 인도의 수행자들이 행하는 신비한 능력이 뉴에이지 운동의 모델이 되고 사상적 배경이 된 이유도 있다. 초능력은 자연의 힘과 열을 통제하는 투모(Tumo)술, 축지법, 텔레파시, 그리고 아스트랄 체로 분리되는 것, 염동력,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순간이동), 예지력,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등을 이야기한다. 원래 '우주대영'(宇宙大靈,Universal Sprit)과 동일한 본질을 지닌 인간은 스스로 영적 깨달음을 얻게 되면 전지 전능한 존재가 됨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위에서 언급한 초능력은 그것의 겨우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인데 이러한 현상을 뚜렷하게 평가할 만한 근거가 없는 편이다. 이러한 기적을 성경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 물론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는 것과 이러한 능력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 망상이라고 할 수도 없고 무조건 사탄적인 것이라고 몰아붙일 수도 없다. 결국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초능력 현상 또한 뉴에이지 운동의 인간은 초월적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사상에 근거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 초월적 존재라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양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4) 수지침 인간의 내면적 기에 따른 치료를 근본으로 한다. 그러나 깊게 들어가면 명상과 그에 따른 텔레파시, 그리고 영적 결합을 포함하고 있다. 뉴에이지적 문화를 판단해야한다. 1. 보이는 뉴에이지 가. 서적 a.. 뉴에이지 서적 뉴에이지 운동을 가장 광범위하게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것은 책을 통해서이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된 뉴에이지 관련서적은 크리슈나무르티의 [자기로부터의 혁명]이란 책이다. 그는 세계의 사상계에 큰 영향을 미쳐 '인류 최후의 스승',그리스도나 부처의 재래(再來)라고 까지 일컬어졌다. 그는 인신사상(人神思想)을 대면하고 반문화운동적 사고를 나타내고 있다. 그 이후에는 라즈니쉬를 들 수 있다. 라즈니쉬는 [죽음의 예술]에서 인간의 불멸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깊은 내용의 책보다는 오쇼 라즈니쉬의 배꼽이라는 책은 뉴에이지 서적의 대표로 들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잠시 살펴보도록 하자. " 이봐요 하산, 밖에는 신의 피조물만이 있는 거예요. 신 자신은 안에 있지요. 자연의 그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은 당신이 안에 있을 때라야 일어날 거예요. 아직도 바깥 세상에 미련이 남아 있나요?" " 나는 신을 보고 있지 않다. 신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대를 볼 때 나는 신을 본다. 존재하는 것은 신 밖에 없으므로. " " 다시 동양과 서양이 생겨서는 안된다. 이제 우리는 처음으로 하나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 " 어떠한 믿음도, 관념도 갖지 말라. 믿어야 할 것이란 세상에 없다. " " 그대가 믿고 있는 신 또한 이 세상의 일부이다." 또 하나의 유명한 책은 바바 하리 다스의 [성자가 된 청소부]이다. 이 두책은 공통된 관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기존의 사회 구조나 사상은 인간을 억압하며 인간의 참된 신적 본질을 가리고 있다는 것이며, 둘째는 모든 인간은 그 내면에 신적 본질을 가지고 있고 또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셋째, 우주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라는 것과, 네째,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 기존의 사상, 구조, 종교들의 틀을 깨고 우주 속에 존재하는 자신의 신적 본질을 깨달아야 세상이 변혁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외에 꼬마성자, 성자들의 마음, 마하무드라의 노예, 빠빠라기, 홍신자의 푸나의 추억, 안녕하세요 지구어린이, 등이 있다. 그리고 "예수의 잃어버린 세월",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성서 밖의 예수"와 같이 기독교와의 접근을 시도하는 책들로 있고 고대문명이나 초능력에 대한 책들도 무수히 팔리고 있다. b. 다원주의 서적, 성경 비판적 서적 신물리학 → 프라쵸프 카프카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류시화 톨스토이의 문학 작품들 흔하게 보여지고 있는 만화 (이현세, 허영만등) 오락 (스트리트 파이터/ 명상을 하여 힘을 키우겠다는 단어가 나온다) 나. 영화 뉴에이지 영화라는 분류는 없다. 그러나 그 안에 들어 있는 메세지가 확연한 뉴에이지영화인것들은 너무나도 많다고 할 것이다. 1) 뉴에이지 영화의 구분 방법 a. 환생 - 사랑과 영혼, 환생, 아름다운 이야기 b. 접신술 - 꿈의 구장 c. 성경의 왜곡 - 아름다운 이야기, 몬트리올 예수, d. 사탄의 승리 - 오멘 e. U.F.O등 외계인의 미화 - E.T f. 인도 사상에의 접근 - City of joy g. 생명에의 도전 - 쥬라기 공원, 사이보그 영화들 2. 들리는 뉴에이지 가. 음악 1980년대에 헤비메탈에 염증을 느낀 무명의 한 피아니스트가 내놓은 단순한 음반이 100만장 이상 팔리게 되었다. Geroge Winston의 음악은 고전 음악에 속하는 것도 아니고 째즈 음악도 아니다. 피아노 테크닉에 있어서도 100만장 이상 팔 수 있는 실력도 아니다. 음악에 어떤 특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부담없이 틀어놓고 명상에 잠기기 좋은 배경음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음악을 뉴에이지 음악의 대표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 뉴에이지 음악은 명상을 도와주기 위한 것으로 뉴에이지 음악이 활성화 되기 이전에는 헨델의 '라르고', 그리그의 '페르퀸트 조곡', 슈만의 '꿈', 쇼팽의 '기도' 등이 사용되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조용하고 감미로운 선율이라는 것이다. 조지 윈스턴의 "디셈버"는 약 40분간 피아노 독주로만 연주하는데 모두 10곡으로 구성된 피아노 조곡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각 곡목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1) 감사 (Thanksgiving) 2) 예수여, 예수여, 안식을 취하소서 (Jesus, Jesus, Rest Your Head) 3) 기쁨 (Joy) 4) 전주곡(Prelude) 5) 종들의 캐롤 (Carol on the Bells) 6) 밤 (Night) 7) 요한 파쉘벨의 카논에 의한 변주곡 (Variations on the Kanon by Johann Pachellbel) 8) 호랑가시 나무와 담쟁이 넝쿨 (The Holly and the Ivy) 9) 어떤 아이들이 그를 본다 (Some Children See Him) 10) 평화 (Peace) 곡의 제목들만 보면 혹시 크리스마스 칸탄타가 아닌가 여겨질 정도로 종교적 냄새를 풍기고 있다. 실제로 '예수여, 예수여, '는 18세기 아팔라치안 캐롤에서 따왔고, '기쁨'은 바하의 칸탄타에서 '종들의 캐롤'은 19세기 우크라이나 캐롤, '밤'은 성 바실의 찬송에서 ' 변주곡'은 1699년 파쉘벨에 의해 작곡된 오르간을 위한 카논에서, '호랑가시나무 '는 18세기 영국 캐롤에서 각각 그 선율을 따왔다. 기독교 음악을 이용하여 그 본래의 목적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음악을 변주시켜 사탄의 목적을 충족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 음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음의 반복(repetition)이 많다. -- 동형진행(sequence)이 많다. -- 반주에 고집악구(bass continue)가 많다. -- 다이나믹(dynamics)이 거의 없다. -- 종결악구(coda)가 약하여 끝맺음이 확실하지 않다. -- 화음과 선율이 단순하다. -- 긴 시가의 음(long tone)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여 한다. -- 가사를 없애고 기악음악도 만들었다. 동형진행과 고집악구도 같은 음형의 반복임을 생각할 때 뉴에이지 음악의 특징은 단순한 음형의 계속되는 반복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이나믹의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클라이막스로 향해 진행해 나가는 음의 방향성이 없다. 코다가 거의 사라지듯이 끝나버리므로 종지감이 없다. 즉 끝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된다. 성서의 시간관이 직선적인 데 반하여 뉴에이지 음악은 원적, 윤회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뉴에이저들은 윤회사상을 주장하고 있다. 세상에 종말이 있고 심판이 있고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못이 있다는 생각을 원시적 흑백논리라고 생각한다. 종말이 없으므로 그들의 음악이 삶의 방향이 모호하며 투쟁을 싦어하기 때문에 평화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뉴에이저들은 음악이 치료의 효과도 있다고 주장한다. 즉 완전한 리듬은 사람을 회춘시킨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음을 민첩하게 몸을 튼튼하게 한다. 좋은 음악으로 여태까지 팽팽히 캥기고 엉겨왔던 미혹과 혼란으로부터 마음이 풀려나며 그러는 사이에 원래의 생명은 육체의 모든 세포를 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리하여 마음과 육체는 제대로 어우러진 전자력을 찾는 것이다. 결국 음악은 단순한 음의 조화가 아니라 우주에 존재하는 신의 심장의 고동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뉴에이지 운동에서 음악은 인간의 영혼을 순화하고 육체를 회생시키며 신을 발견하게 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 것이다. +- | 뉴에이지 운동의 음악들 | +- | 뉴에이지 음악 | | 뉴에이지 송 | | 클래식 뉴에이지 | | 치료용음악 || 사운드헬스음악 | | New age Music | | New age Song | | Classic New age | | Sound Health | 뉴에이지 운동에 대해 결론을 내려보자 첫째, 뉴에이지 운동은 반문화 운동이라는 것이다. 뉴에이지 운동은 현대의 기계화, 물질화된 문명에 대한 거부 운동이라는 특성을 가지며, 둘째는 인간 중심의 문화를 회복하는 것이다. 즉 세계와 우주 중심에 기계와 구조가 아닌 인간이 주인공으로등장하는 것이다. 세째, 이러한 것을 위해 인간의 의식 변화를 요구한다는 것이며, 이런 의식 변화는 단순한 사고의 변화가 아니라 인간이 우주 만물의 주인공이라는 사고의 확산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넷째는 이러한 의식의 변화를 통한 최종목표는 사랑과 평등과 평화가 넘치는 유토피아적 세계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런 모든 것들은 인간이 신이 됨으로 가능하며 결국 인간이 우주와 하나 되는 우주합일(宇宙合一)의 세계를 추구하는 우주적 관점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 운동은 하나의 단순한 인간 회복운동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성질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사탄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그 운동의 내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으로 그 사실을 직시할 수 있다면 이 뉴에이지 운동이 기독교의 단점을 보완하는 적극적인 대응방식을 찾아야 한다. * 오예(쥔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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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난! 자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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