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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똑똑한 아이로 만드는 잔소리 테크닉 7
 오예    | 2008·10·06 15:57 | HIT : 1,903 | VOTE : 105
①혼내는 대신 상태를 설명한다.

아이의 특징 중 하나가 “너는…” 하는 식의 비난을 받게 되면 속상해지고 도리어 반대로 나가려는 마음을 갖게 한다. 그뿐 아니라 “이것은…” 하는 식으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일들을 이야기할 수 없게 된다. 문제점을 지적할 때 상태를 설명하면 아이들은 문제 자체를 해결하는 데 쉽게 주의를 집중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넌 늘 왜 그러니? 목욕탕 물은 틀 줄만 알았지 잠글 줄은 몰라?”라고 하기보다 “얘야 목욕탕 물이 넘치려고 한다”라고 말한다.

아이는 자신을 나무라지 않고 문제를 설명하는 부모를 보며 문제 해결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도 이야기할 마음을 갖게 된다. 단 문제의 상태를 설명할 때 빈정대거나 애정 없이 이야기하는 것은 아이의 반발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②정보를 알려주는 기회로 삼는다

아이 자신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일어나는지를 알게 한다.

예를 들어 “누가 우유를 마시고 나서 밖에 그대로 두라고 했니?”라고 하기보다 “우유를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으면 맛이 시어지고 엉긴단다”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자신에 대해 쏟아지는 불만을 받아들이기보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 쉽다. 또 어떻게 보면 아이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정보 획득 기술을 익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 사실 요즘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런 정보 제공의 역할은 제대로 하는 편이다. 하지만 늘 문제가 되는 것은 정보 제공 후 끝마무리로 하는 말들. 예를 들면 “…, 바보” “… , 못됐어” “…, 어쩔 수 없는 애야” “ …, 포기했어” 등이다. 인격을 무시하는 단어를 사용할 경우 정보 제공 효과를 전혀 얻을 수 없으므로 삼간다.




③‘너’ 대신 ‘나’라는 말을 사용한다

‘너’라는 말을 쓰게 되면 아이를 질책하는 소리로 들릴 수 있다.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면서 ‘나’라는 주어를 사용하게 되면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나’가 어떻게 느끼는가를 알려주는 문장이 된다. 즉 “너 이렇게밖에는 못하겠니? ”라는 말 대신 “네가 이런 식으로 행동하니까 난 기분이 나쁘단다”식으로 말할 수 있다.




④아이가 알 수 있는 쉬운 언어를 사용한다

언어능력은 아동의 발달 정도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어른에게는 아주 쉬운 말일지라도 아이에게는 실제로 어려운 경우가 많고, 말뜻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명확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한 예로 “네 방안 좀 정리해봐”라고 할 경우 ‘정리’라는 말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말이다. 그러므로 “여기의 블록은 블록 통에 담고, 저 책들은 책꽂이에 꽂아두렴”과 같이 상세한 지시를 하는 것이 좋다.




⑤ ‘절대’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절대’ ‘항상’ ‘모두’ ‘아무도’등의 표현은 정확한 설명을 할 수 없고 갈등을 연장시키는 경향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이를테면 아이의 행동에 대해 “너는 항상… 하는구나”라고 말하는 대신 “너도… 할 때가 있구나”라고 말한다. 강조하거나 설득의 도구로 이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엄마의 느낌이 과장돼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말투에

신경쓰느라 엄마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그 본질을 놓치게 되므로 따지려 들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기 쉽다.



⑥선택의 기회를 준다

행동을 제지하는 말을 했음에도 아이가 문제를 계속 일으킬 경우 “조용히 하든지, 네 방에 가 있든지 해라” “밥을 먹든지, 네 방으로 가서 저녁을 굶든지 해라” 등으로 선택을 하게 한다.

이 같은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은 지금까지 네게 생각해보게 했고, 또 기회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행동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의 행동반경을 부모가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다.




⑦권위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해야 할 행동을 지시할 때 권위적으로 말하기보다는 아이의 소중함을 부모가 잘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또 소중히 느끼기 때문에 이렇게 너의 행동을 고치려고 한다는 것을 알려주면 아이는 무시당하지 않고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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