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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의 서러움을 믿음으로 넘어서서 이 시대의 사마리아인 무속인들의 집에 찾아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랑하기 힘든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하신 사랑이라고 말하는 그는 오늘도 그 사랑으로 무속인들과 혼혈인들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다.
국제가족한국총연합회 카페 cafe.daum.net/dawoori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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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파송되어 3년간 태권도전문인사역과 교회 개척을 했다. 비자 문제로 필리핀에서 4년간 사역한 후 2004년 9월 다시 들어간 그 땅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내(김진희 선교사)를 잃었다. 처절한 고통 속에서 그는 아내의 피값을 열매로 받기 위해 다시 그 땅으로 떠날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anbc.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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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8월 태국 치앙라이 빠마이에서 산족 아이들이 학교 다니는 길을 닦다 스무 살의 나이로 주님의 품에 안겼다. 상렬 군의 희생 이후 오지 선교사를 위한 기도 모임이 생기고, 태국 현지에서는 매년 수천 명의 산족들이 깊은 밤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축제를 열고 있다.
내사랑 빠마이 카페 cafe.godpia.com/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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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영화과 출신으로 단편영화 <스케이트>로 칸의 초청을 받았던 촉망받던 영화감독, 하나님의 풍경을 담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재일 조선인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던 2003년 홀로 집에서 실족사 했다. 매 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작업했던 그녀의 삶은 한 편의 단편영화처럼 감동적이다.
추모 홈페이지 www.echofi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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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대, 한국외대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꿈꿔왔던 모슬렘 선교를 위해 무역회사 직원으로서 이라크로 갔다. 구걸하는 아이들에게 줄 돈을 미리 지갑에 넣고 다닐 정도로 이라크 땅과 그곳 사람들을 사랑했던 그는 2004년 6월 이라크 무장 단체에 의해 피랍되어 순교하였다.
추모 홈페이지 www.kimsunil.net |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