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은글의 일기
옛날 옛날, 아주 못생긴 아이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 아이는 가지를 싫어 했어요.
어느날, 로자네 집에서 초대장이 왔어요.
하지만 그 아주 못생긴 렐리는 야채에 들어있는 가지를 먹지 않았어요.
렐리의 엄마가 가지를 계속 입에 넣었지만 렐리는 자꾸 뱉어 냈어요.
그런데, 엄마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렐리야 야채는 몸에 좋은거란다. 먹으렴!"
렐리가 말했어요.
"네 알겠어요"
그래서 렐리는 드디어 가지를 먹게 되었답니다.
접속사가 아직 서툴다.
근데 초대장 이야기는 왜 나왔는지....
로자네 집에서 초대장이 와서 엄마가 가지 먹는 훈련을 시켰나보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