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때에 모세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42 이는 과거에 원혐이 없이 부지중에 오살한 자로 그곳으로 도피케 하기 위함이며 그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로 그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함이라
세심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이 억울함을 당하지 않게 하기위해 피할곳을 예비하셨다. 사람을 죽인 사람은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도피성을 허락하셨다. 범죄를 묵과 하신것이 아니라 원혐이 없이 부지중에 오살한 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셨다. 예수그리스도....나는 이미 죽었던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도피성을 주셨다. 피할곳을 주셨다. 죄에 찌들어 도망하고 있을때 그분은 피하길을 주시고 쉴수 있는 곳을 허락하셨다. 피할곳은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고백합니다. 피난처되시는 예수그리수도를 찬양합니다.
어려울때마다 도피성이 생각나게 하소서.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