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절 - 네가 호렙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를 위하여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려 하노라 하시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한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신다. "내가 그들에게 내말을 들려서~" 설교시간에 집중해야겠다. 설교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이 선포될때 인간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때 그분을 더 알아가게 되고 더욱더 깊게 묵상할수 있는 것 같다.
배우고 가르치는 것....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분을 올바르게 배워서 후손들에게 바르게 가르치는 것인 것 같다. 교사로서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서야겠다. 결혼후 자녀들에게도 올바른 신앙 전수를 해야겠다. 가르침의 은사를 사모하며 기도해야겠다.
24절 -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질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보다 더 많이 생각하는 것, 더 귀하게 여기는 것...
나의 우상은 무엇인가? 우상으로부터 자유할수 있는 삶을 살자.
그분을 더욱 묵상하자.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