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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바울의 하늘에 속한 부르심 바울의 사역의 필요성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이 없이는 그리스도의 하늘에 속한 사역이 수행될 길이 없다. 물론그리스도의 하늘에 속한 사역이 없다면 바울의 사역은 근거를 갖지 못할 것이다. 이 두역사는 함께 역사한다. 전자는 하늘에서 후자는 우리안에서 역사한다. 바울의 사역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사역하신 것들을 반영한다. 그리스도의 하늘에 속한 사역은 행2장에서 시작되었다. 행9장에는 바울의 중대한 회심의 이야기가 기독되어 있는데 이 전환은 어떤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늘로부터 주 예수님이 직접적인 관여에 의해 된 것이다. 하늘로부터의 부르심 히3:1에서 바울은 그의 편지를 받은 히브리인들을, 「하늘의 부르심에 함께 참예할 자들」이라고 불렀다. 이 「하늘의」란 말은 바울의 부르심이 특별했음을 보여준다. 저 히브리인들은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동반자들이었다. 이것은 땅에서 부른신 것이 아니었다. 바울과 비교해서 베드로의 부르심을 생각해보자.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서 그의 형제와 고기를 잡고 있었고, 그때 나사렛에서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오너라」는 말씀을 듣고 따르게 된다. 그러나 바울의 부르심을 상고한 후에 우리는 그 둘을 비교할 수 없음을 볼 것이다. 베드로의 부르심이 놀아왔으나 그것은 단순했고 땅으로 부터의 부르심이었다. 베드로는 성육신안에 계신 예수님에 의해 부르심을 받았다. 그 부르심의 이해는 쉽다. 반면 바울의 부르심은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다. 다소의 사울에 대한 부르심은 하늘로 부터 왔고, 이 땅위의 예수님으로부터 오지 않고 승천하시고 영광스럽게 된 하늘에 계신 분으로부터 왔다. 바울에게 전파된 복음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종교를 끝내신다는 것을 말해준다. 종교는 하나님의경륜의 대적이다. 정죄와 종교에서 나와야 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당신안에 계시하기를 원하신다(갈1:16). 이것이 완성하는 사역이다. 사울은 부르심을 받을때에도 도박을 하거나 남을 속이지않았다. 그는 곧고 정직한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에게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자로라"(빌3:6) 말할수 있었다. 그러나 사울은 온통 종교안에 있엇다. 그는 구출될 필요가 잇었다. 그에게는 계시가 필요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모두 복음을 전할줄 알았지만 그들의 복음은 죄인들을 향한것이었다. 사울처럼 열성적인 종교인들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랐을 것이다. 그 사울에게 예수님은 계시하신 것이다. 베드로가 그러한 복음을 전할 수 있었겠는가?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 자신만이 하실 수 있었다. 사울은 하나님께 열심이었고 율법에 따라 의로왔다. 그러나 사실상 그는 하나님과 그분의 경륜을 대적했다. 하나님의 경륜은 우리가 율법과 종교를 저버리고 우리 안에 계시된 그분의 아들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사울이 부름받을 때 베드로는 이것은 분명히 인식하지 못했다. 요한과 야고보도 역시 이것을 충분히 몰랐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 자신이 직접 그를 만지셔야만 했다. 바울의 사역의 필요성 왜 주님은 바울을 찾고 계셨는가? 주님은 그분의 계시를 완성시킬 사도가 필요했다. 많은 가르침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충분히 완성시키지 못했다. 바울을 부르신 목적은 그 계시를 완성할 한 사람을 얻는 것이었다(골1:25). 바울의 사역이 없다면 무엇이 우리에게 부족했겠는가? 우리는 구약 삼십 구 권과 최소한 신약의 사복음서는 갖게될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놓쳤겠는가? 첫째로, 우리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안에 계시고, 우리안에 사시고, 우리의 생명과 생명공급이 되셔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을 것이다. 요한의 언급만으로는 그 말씀의 이해는 쉽지 않다. 둘째로, 바울의 글들은 그리스도를 만유를 포함한 분으로 계시한다. 성경에서 다른 어떤한 책도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체현이나, 모든 창조물 가운데 먼저 나신자나,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나신자나, 모든 적극적인 것들의 실제로 계시하지 않는다. 셋째로, 다만 바울의 글들에서만 우리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인 교회를 발견하낟. 이 세가지 요점이 하나님의 계시의 완성이다. 바울의 글로 인하여 우리는 우리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영광의 소망이라는 것과 그리스도가 만유를 포함한 분이라는 것과 그리스도는 머리시고 교회의 몸이라는 것을 안다. 나중에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더 큼 우리의 부르심도 그와같다. 나중난자가더 크다는 것은 하나님의 원칙이다. 요한은 과거의선지자들보다도 더 컸지만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자만 못하다. 그러기에 당신은 성경의 과거 어는인물보다 더 크다. 왜냐하면 당신은 나중에 왔기 때문이다. 나중일수롣 더 크다. 먼저난 사람들은 초기 단계에 있으나 지금 당신은 완성단계에 있다. 나중자는 먼저자의 어깨위에 있다. 또한 신약의 성도들은 구약의 성도들의 어개 위에 있다. 당신은 주님의 경륜이 완성되는 시대에 있다. 주님의 회복은 오늘날 그분의 경륜을 완성하고 있다. 우리안에 계신 그리스도 바울은 하나님이 그분의 아들을 그의 속에서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갈1:15-16) 말했다. 그가 회심했을 때 하나님은 바울안에 그리스도를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우리는 그분이 필요하다. 이것이 없다면 우리의 복음은 불완전한 것이다. 우리가 말했듯이 다소의 사울을 죄 많은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를 산 인격으로 가져야 했다. 삼일 하나님의 두 번째가 우리 존재안으로 들와와야 한다. 우리는 "당신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소유하고 계십니까?"라고 질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복음의 중점은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의 인격으로 당신안으로 들어오시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복음전파가 이것을 놓쳤다면 당신은 충분하게 전한 것이 아니다.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바울이 회심할때에 주 예수님은 어떻게 바울에게 그분이 만유를 포함하신 분이신을 가르쳐 주실 수 있었는가?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고 말씀하실 때 사울이 핍박했던 모든 사람들의 그분의 일부분이었음을 암시하셔따. 베드로, 야고보, 스데반이 모두 그분안에 포함되어 있었다. 사울 생각에는 나사렛 예수는 죽어 땅에 장사되어는데 놀랍게도 그분은 하늘로부터 그에게 오셨다. 그것은 그분이 만유의 주이시며 어디에나 계신분임을 알게한다. 그분은 땅위에 계신다. 그러나 여전히 하늘에도 계신다. 사울은 거기서 짧은 복음메시지를 통하여 깨닫고 이 만유를 포함하신, 무소부재하신 분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머리와 그분의 몸 머리와 몸비유 또한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에서 기인하며 그의 핍박이 주님의 몸된 지체들의 핍박임을 깨닫게 된다. 이후 사울은 자기에게 말씀하신 분이 누구인지를 안후에 일어나 두 번째로 이렇게 물었다. "주여 당신은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주님은 그에게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하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고 하셨다(행9:6). 지금 사울은 그 몸안으로 인도 되었다. 그가 주님의 뜻을 알기를 원한다면 머리로부터 직접듣기보다는 몽의 지체에게로 가야했다. 바울이 회심은 놀랍다. 베드로는 단지 "나를 따라오너라"하셨지만 바울의 부르심은 내안에 계신 그리스도,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몸인 교회와 함께하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암시가 있다. 이것들이 바로 그가 전파한 세가지가 되었다. 제2장 내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 영원안에서 계획됨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사셔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영원안에서 목적하고 계획하셨다. 엡3장에 따르면 영원과거에 하나님은 그분자신을 그분의 선택된 백성안으로 역사하시기를 계획하셨다. 그분의 영원한 목적은 그분을 생명 삼는 백성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안에 계실 것이고 그들은 구분과 하난 될 것이다.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 자신을 표현하는 그리스도의 몸이 될 것이다. 그들은 처음에는 교회이고 결국에는 새 예루살렘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과거에 오직 하나님만 계셨다고 말한다. 그후에 그분은 그리스도를 위한 몸을 갖기로 목적하셨다. 이를 위하여 그분은 우주를 창조하셨고 우주의 중심인 사람을 창조하셨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는데 즉 창조때부터 사람은 하나님을 담는 그릇으로 예비되었다. 그릇 롬9:21에 사람을 그릇이라고 말한다. 그릇은 담는데 목적이 있다. 사울은 땅끝까지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을 담아가는 그릇으로 선택받았다. 후에 바울은 스스로 동일한 이말씀을 사용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고후4:7). 그는 주님을 담아 다른 사람들에게 가지고 가는 그릇이었다. 우리안에 계시는 그리스도 바울은 그의 회심의 때를 말하면서 "하나님은 그를 내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갈1:15-16)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 한가지, 즉 그의 아들을 사울속에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셨다. 하나님이 바울을 택하실 때 그는 비어 있었다. 하나님은 종교적인 사람이나 죄없는 사람도 원치 않으신다. 사울은 스스로 흠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그에게는 그리스도가 없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은 있었으나 그 속에 하나님이 없었다. 하나님의 목적은 율법을 지킬 사람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충만한 사람을 찾는다. 사울이 비어 있으면서도 그렇게 사로잡혀 있는 동안 이 사랑스런 주님이 그를 구원하실뿐 아니라 특별히 그를 채우러 오셨다. 주민은 참되시면 살아계신다. 그분은 현존하시고 가까이 계신다. 우리가 "주여!"라고 부을 때 그분은 즉시 오신다. 사을은 주님이 그를 "사울아 사울아..."라고 부른 순간부터 그는 달아날 수 없었다. 그리스도가 바울안으로 계시된 것은 그때였다(갈1:13-16). 우리안에 사시는 그리스도 갈2:20에서 다른사람이 우리안에 산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특별하다. 다른인격이 우리안에 계신다. 당신은 당신안에 산 인격이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는가? 날마다 아침 저녁, 시시각각 이 인격이 당신안에 계신다. 이것이 갈2:20에서 바울이 우리에게 말하는 바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안에서 형상을 이루심(우리안에 형상을 이루시는 그리스도) 갈4:19에 "너희 자녀들아 너희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이 그리스도는 우리안에 형상을 이루셔야 한다. 그분이 우리안에 형상을 이루신다는 것은 그분이 우리를 온통 점령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영으로부터 그분이 우리의 생각, 감정, 의지를 얻고 우리 전 존재를 점유하는 것이다. 그분이 우리의 내적 존재 각 부분에 계시는 것이다. 우리의 생활이신 그리스도 빌1:21에서바울을 "내겟 나는것이그리스도니"라고 말한다. 바울과 그리스도는 한 인격으로서 함께 살았다. 바울의 생활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었다. 그는 생명과 생활에 있어서 모두 그리스도와 하나였다. 그와 그리스도는 한 생명과 한 생활을 가졌다. 그리스도는 그 안에서 그의 생명을 사셨고 그는 그리스도를 밖의 생활로 살았다. 우리안에 거처를 만드시는 그리스도 바울은 엡3:17에서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라고 기도한다. 당신안에 한 인격이 계실 뿐 아니라 건축된 집이있다. 복음 우리의 운명은 그리스도를 담는 것이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는 창조되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점령하셔야 한다. 우리의 운명은 그분으로 충만되는 것이다. 복음은 바로 살아계신 만유를 포함한 이 인격이다. 그분은 하나님이자 사람이시다. 그분이 우리를 채우셔야 한다. 완성의 필요성 성경의 모든 책중에서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사신다는 것을 가장 분명하게 말하는 것은 바울의 글들이다. 그의 사역이 완성하는 사역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골1:25). 제3장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1) 로마서에 있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심 롬1장에서 그리스도는 처음에 하나님의 아들로 제시된다. 무엇이 그리스도를 인정했는가? 그분의 신성이 그분의 인성을 인정했다. 지금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도니 그리스도안에는 인성이잇다. 이 인성이 신성과 함께 인정되셨다. 성육신되기전에 그리스도는 다만 신성하기만 했다. 그러나 그분은 사람이 되셨을 때 사람의 본성을 취하셨다. 신성에 있어서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고 그분은 사람의 아들이셨다. 롬1장은 이 그리스도가 신성으로나 인성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제시한다. 많은 아들들 가운데서 처음 나신 자 롬8:29에서 그 아들은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맏아들"이라 불리워진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독생자"로 언급한 요3:16에 익숙하다. 독생자와 맏아들이신 그리스도. 요한복음과 로마서에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로 제시된다. 사람이신 동시에 하나님이심 롬5:15에 "곧 한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즉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여기서 그리스도는 사람으로 묘사된다. 한편 롬9:5에는 "그리스도, 만물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라 기록하였다. 이 두 구절로 부터 우리는 그리스도가 사람이자 하나님이심을 다 볼 수 있다. 그리스도가 사람이시며 동시에 하나님이시라는 이러한 명백한 선포를 볼 수 있는 것은 바울의 들들에서이다. 베드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살아 계신다고 말하지 않는다. 바울의 사역을 완성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사람의 주 롬10:12은 우리에게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라고 말한다. 이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이 주이시다. 고린도 전서에 있는 그리스도 고린도 전서는 풍성한 책이다. 고린도 전서는 그리스도에 관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준다. * 하나님의 지혜 1:30에서 "...예수는 하나님게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우리는 그분이 하나님의 지혜라는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의 지혜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시다. * 영광의 주 2:8에 "...영광의 주를...." 그리스도는 영광의 주이시다. 이것은 가장 뛰어난 선포이다. 빌3에서 바울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의 지식의 탁월함"을 인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를 영광의 주로 말하는 것은 무슨뜻인가? 이 용어를 정의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밖의 일이다. 그분을 영광의 주로 아는 것은 그분의 탁월하심을 아는 것이다. * 기초 3:11에 "이 닦아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의 터이다. 오직 그분위에 우리는 선다. 우리에게는 다른 기초가 없다. * 우리의 유월절 5:7에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우리가 구속받고 구원받고 세상으로부터 구출되도록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월절이시다. * 반석 10:4에 "다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리스도은 하나님의 백성을 따른 신령한 반석이었다. * 머리 11:3에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여기에서 그리스도를 몸의 머리라고 말하지 않고 각 남자의 머리라고 말했다. * 몸 12:12에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그분은 머리이실 뿐 아니라 몸이시다. 온몸이 그리스도이다. 이 몸은 우리 모두를 포함한다. * 첫 열매 15:23에 '....첫 열매인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 첫 열매이시다. 그분은 죽음으로부터 나왔다. 그분이 첫열매이다. 그분에게 속한자들이 뒤따를 것이다. * 마지막 아담, 둘째 사람 15:45, 47에 "....첫 사람 아담은 산 혼이 되었다.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는 영이 되었나니...." 첫 사람은 실패한자이다. 그리스도는 둘째 사람으로 새로운 본성과 새 생명으로 새로운 시작을 가져왔다. 그분은 둘째이시고 또한 마지막이시다. 이 마지막 아담에게는 실패가 없었다. * 생명 주는 영 마지막 아담은 생명주는 영이 되었다. 제4장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2) 고린도 후서에 있는 그리스도 * 그 영 3:17-18에 "이제 주는 그 영이시니...." 고후에서는 우리에게 주님이 그 영이심을 말한다. 성령에 대한 최종적인 표현이 그 영이다. * 우리의 남편 1:2에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 영이 되신 분이 우리에게는 남편이시다. 영으로 충만될 때 우리는 복종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그럴 때 그 영이신 그리스도가 남편이다. 골로새서에 있는 그리스도 * 성도들의 기업 1:12에 "....성도들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셨다" 우리를 위한 기업이 있다. 이 우주안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깃 혹은 몫을 주셨다. 이 몫은 그리스도로서 좋은 땅으로 예표되었다. * 하나님의 형상 1:15에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분의 완전한 표현이다. 그분이 하나님의 형상이라 불리우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 모든 피조물중 처음 나신자 1:15에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나신자." 모든 창조물 중 처음 나신자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지적인 한계를 초월한다. *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나신자 1:18에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나신자." 옛 창조안에서 첫 번째 항목은 그리스도이다. 새창조안에 있는, 즉 부활안에 있는 첫 번째 항목도 역시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옛 창조와 새 창조에 있어서 다 첫 번째이시다. 그러므로 그분은 만물안에서 첫 번째 지위를 차지하셔야 한다. 그분이 으뜸이시다. * 몸의 머리 18절에 "교회, 즉 몸의 머리이시다." 교회도 역시 머리를 갖고 있다. 이 머리는 그리스도이다. * 시작 18절에 그분은 시작이시다. 예수님은 처음일뿐 아니라 시작이시다. * 영광의 소망 1:17에 "영광의 소망." 우리는 소망으로 충만하다. 이 소망은 그리스도이다. 우리의 소망은 영광의 소망이다. * 하나님의 비밀 2:2에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완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기도한다. 이 놀라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이다. 하나님은 이미 비밀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시다. * 지혜와 지식의 보물창고 3절에 "그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그리스도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다. * 하나님의 체현 9절에 "그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서 체현되신다. 그분의 하나님의 총체이시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하심, 그분이 가진 모든 것, 그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안에 체현되신다. * 머리 10절에 "너희는 그안에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고전에 있는 그리스도가 각 남자의 모리이심을 보았고 여기에서는 그분을 정사와 권에위의 머리라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땅의 모든 통치자들 위에 계시며 모든 천사들 위에 계시며, 모든 능력고 권세위에 계신다. * 그림자들의 몸 2:16-17에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이 구절에서 우리는 우주안에 있는 모든 적극적인 것들이 그림자임을 본다. 무엇이 그림자인가? 실제이신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다. * 우리의 생명 3:4에 이 놀라운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이시다. * 새 사람의 구성요소 3:10-11에 새사람안에서 그리스도가 만유이시다. 그리스도가 우리안에 사시고 우리의 생명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새사람의 구성요소이시다. 그리스도에 대한 이 모든 묘사는 골로새서에만 있다. 바울이 우리에게 그의 사역이 하나님의 말씀을 완성하는 것임을 말하는 것도 또한 이 책에서이다(1:27). 제5장 교회(1) 사도 바울의 사역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뿐만 아니라 교회에 대하여도 분명한 이상이 부족했을 것이다. Ⅰ. 그리스도의 비밀 엡3:4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비밀이라 일컬어진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골2:2)인것처럼 교호는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엡3:2-11은 그리스도의 비밀이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해 준다. 이 모든 풍성들은 교회안에서 볼 수 있다. Ⅱ. 그리스도의 몸 교회는 또한 그리스도의 몸이다(엡1:22-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몸은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유기적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안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 Ⅲ. 충만 교회는 똰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하시는 자의 충만"(23)이다. 그리스도의 충만이 무엇인가? 그것은 교회이다. 이 교회는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다(엡4:10). Ⅳ. 새사람 교회는 또한 새사람이다(엡2:15; 4:24; 골3:10). 그러나 십자가 위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은 다른사람, 즉 새사람을 창조하셨다. 몸이 머리의 표현을 위해 존재하는것처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표현이다. Ⅴ. 그리스도의 신부 교회가 사림임과 동시에 신부인 것은 얼마나 놀라운지(엡5;23-27; 29-32)?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는 남성이어야 한다. 그러나 그분을 사랑하는 문제에 올 대 교회는 신부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우리의 이중적인 역할이 있다. Ⅵ. 하나님의 걸작품 엡2:10에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만드신바의 헬라어는 '포이에마'로 그것은 걸작품 혹은 시로도 번역될 수 있다. 바울의 글을 통해 우리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비밀이며, 그리스도의 몸이며, 만물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며, 하나님을 표현하는 새사람이며,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과 하나인 그리스도의 신부요,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설계를 표현하는 한편의 시라는 것을 안다. 바울의 완성하는 사역으로 인해 교회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얼마나 되는지! 제6장 교회(2) 교회를는 그리스도인들의 부르심받아 나온자들의 모임이라고만 생각하면 부족하다. 사실상 교회는 그리스도의 연장이며 재생산이요 확장이요 번식이다. 우리는 교회를 그리스도라 말할수 있다. 바울의 글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Ⅶ. 하나님의 가정 엡2:19에 "너희는 .... 하나님의 권속의 일원이요"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분의 집이자 그분의 권속, 즉 구분의 가정이다. 하나님은 오직 그분의 집인 그분의 가족을 갖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안에 사시며, 우리를 그분의 집으로 간주하신다. 가정은 유기적인 관계를 함축하고 있는 또 다른 용어이다. Ⅷ. 하나님의 왕국 하나님의 가정의 일원이 되는 것 외에도 우리는 또한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라 일컬어진다(엡2:19). 이 용어는 하나님의 왕국을 가리킨다. 가정은 생명관계를 가리키는 반면 왕국은 권위를 언급한다. Ⅸ. 하나님의 거처 엡2:20-22에 ".... 너희도 영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건축의 필요성 우리는 하나님의 가정이 건축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본다. 하나님의 가족 혹은 하나님의 가정은 함게 건축될 필요가 있다. 20절은 우리에게 모퉁이 돌이신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건축되는 것에 대해 일반적인 묘사를 제시한다. * 지방과 우주 건축은 이중적이다. 지방적인 방면가 우주적인 방면이 있다. * 어떻게 건축되는가? 건축된다는 것은 당신이 다른 사람과 가까지 지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건축되는 것은 함께 자라는 거이다 엡4장은 이것을 설명한다. Ⅹ. 전사 엡6:11-18에 있는 권고에서 우리는 교회가 또한 마귀의 전략에 대항해 서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필요로 하는 전사임을 볼 수 있다. 이 우주 안는 전쟁이 한창이다. 이 전쟁은 교회안에 있는 자체 능력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에 의해 이루어진다. 믿음의 가정 갈6:10에 교회를 믿음이 가정이라고 부른다. 하나님의 이스라엘 구약에서 하나님은 그분을 표현하는 그분의 간증으로 백성을 소유하셨다. 그것이 이스라엘 민족이었다. 오늘날 이스라엘 민족이 있다.당신은 당신이 참도니 유대인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이 놀라운 교회가 바울의 글들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된다. 그는 실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케 했다(골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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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난! 자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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