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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모리 현상은 전지내 물질들이 화학적 전기적 전이반응을 일으킴에 있어 특정부위에서
계속 오가는 경우가 많을 경우 특정부위 전기적 전하물질이 균질하게 배치되지 않고
많이 섞이거나 몰리는 등의 사유로 그 부위에서 일시적인 전압 강하현상이 나오게 되는데
캠이나 핸드폰등의 보호 회로에서 이를 전지가 다 소모된 것으로 인식하여 작동을 정지
시키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작동을 멈추게 하는 안전장치가 있는 사유는 민감한 회로일수록 저전압에 이상
작동을 일으켜 그로인한 에러와 그 에러에 따른 다른 장치의 추가적 고장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카드뮴계열의 2차전지는 특유의 메모리 현상이 있어 전 용량이 아닌 일정 소량을 반복사용
하게 되면 잘 사용하지 않은 잔여용량의 손실이 있음에 완전히 충방전 하라 하는 것이며
이런 메모리 현상이 있을 때는 좀더 높은 전압을 걸어 전량 강제 충방전을 수차례 반복하여
전지내 전하물질의 균등한 활성화를 기할 경우 그 메모리 층이 없어지며 메모리 현상을
없앨수 있을 것이고 니카드 계열의 전하물질의 화학적 특성상 장기 보존할 때는 방전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리튬계열의 2차전지는 이러한 메모리 현상이 없다고 알려져 있으나 리튬이라는 희귀원소와
결합되는 화학적 물질의 전기적 특성상 그 정도가 약하여 캠이나 핸드폰 기능에 큰 이상없이
잘 넘어갈뿐 실제로는 있을듯하며 이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연구되어 입증된 바는 없는듯..
리튬계열의 전지는 특유의 화학적 특성으로 방전된 상태에서 오랜동안 방치하였을 경우
전극판과 전하물질의 접점 산화 내지 불량 및 전하물질의 경화 내지 변질 현상이 일어나
그 전하물질의 일정양을 완전히 못쓰게 즉, 제 용량을 못쓰게 될 수 있기에 항상 만충전한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그러나 제일 좋은 것은, 사람역시 움직이지 않으면 마디가 굳어 버리듯 자주 충방전하며
전하물질의 활성도를 유지하고 가끔은 리프래쉬도 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자주 씀에 따른 자연손실은 있겠으나 상대적으로 미미하다는 것이겠지요.
5. 리튬밧데리를 얼리는 것은 내부에 존재하는 전하물질을 얼리고 녹힘으로서 전하 결정
물질의 균등한 재배치에 따른 순도조절효과는 있을것으로 생각되며
일부 오랜동안 마구 사용된 전지들에 있어서도 다소 도움이 될수는 있을듯 합니다.
이는 모든 유동 물체는 온도가 내려가며 활성도가 떨어질 경우, 분자구조에서 나오는
정전기적 반발과 흡인 현상에 따른 고유의 특이 결정형태를 구성, 물질의 분자들이
질서있게 배치되기 때문이고 이때 강제적으로 혼성된 물질의 경우는 서로가 다른 결정을
조성하며 분리 수용되는 순도조절 효과가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구조를 형성하기 어렵게 급속냉각하거나 할 경우는 이런 순도조절
현상은 상대적으로 줄 것이며, 전하물질들이 잘 혼합되어야 제성능을 발휘하는 경우에
있어서는 이러한 냉동에 따른 순도조절 현상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을 것이나
지난 경험상 리튬계열 밧데리에 있어서는 냉동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제법 있군요.
아참.. 그리고 리튬전지를 얼릴 경우는 만충전한 상태로 얼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냉각효과에 따라 엉뚱하게 전하물질이 굳어버리거나 변질되면 역작용이 날 수도 있을
것이니 밧데리 날려도 좋다는 배짱을 가진 사람만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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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난! 자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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