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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의 모델을 제외하고 전 기종이 수입품이므로 반드시 정식 수입품인가를 확인한다. 정식 수입품의 경우 정품 박스 포장이 되어 있으므로 쉽게 구별이 간다. 박스가 없는 제품이나 포장이 뜯어져 있는 제품은 일단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다. 부득이 국내에 없는 모델이어서 핸드캐리어 제품을 구입해야 할 경우는 반드시 신용과 전통이 확실한 매장을 이용하며, A/S 기간을 서면 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참고적으로 일본에서도 신품을 사면 정식 A/S 보증서를 발급해 주므로 이것을 요구해서 같이 보관하면 구입 1년 내에는 이상 발생시 일본을 가져가거나 보내어 수리를 할 경우 무상이거나 저렴하게 수리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챙겨두도록 하자. 또한 보증서에는 그 제품의 구입일이 적혀 있으므로 쉽게 중고인지 신품인지를 구별할 수 있다.
2. 시리얼 넘버를 확인한다. 가끔 상품을 재포장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박스의 외부면에 부착되어 있는 출하시리얼 넘버와 제품 하단부나 측면에 붙어 있는 시리얼 넘버가 동일한가를 확인해야 한다.
3. 부속물을 확인한다. 아무리 박스가 개봉이 안된 신품이라도 가끔씩 부속이 들어 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매뉴얼을 참고로 부속의 유무를 반드시 점검한다.
4. 사용 목적을 확실히 하고 예산 계획을 수립한다. 예를 들면 집안의 작은 돌잔치를 찍는데 전문가가 아닌 한 XL-1같은 고가의 기종은 필요치 않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기종을 전문가와 상담하여 고른다.
5. 사용목적에 따라 악세사리 구입계획을 꼼꼼히 수립한다. 삼각대를 필두로 필터, 케이스, 예비 배터리, 충전기, 메모리 카드 등 거의 대부분의 사항이 옵션이므로반드시 구입을 위한 예산계획 수립시 이점들을 확인해 놓아야 나중에 추가 비용지출에 따른 당황스런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급속 충전기와 배터리의 경우도 합쳐서 15~35만원 정도의 고가일 경우가 많으니 필요 목적에 따라 반드시 사전 확인을 하도록 하자.
6. IEEE1394 단자의 유무를 확인하자. 중고난 전시품으로 기기를 구입하다 보면 구형 기종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보급기나 올드 모델의 경우 1394 단자가 달려 있지 않은 모델들도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EX. VX-700, DJ-1 등)
7. 기존 아날로그 테입의 백업도 겸할 목적이라면 아날로그 입력기능이 있는 모델을 확인하고 구입한다. 최근 발매된 기종들 중 상당수가 아날로그 입력을 지원하고 잇지만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모델들도 의외로 많으니 반드시 확인 필요.
8. 반드시 케이스응 하드 케이스로 구입한다. 왜? 그건 떨어드리거나 층계에서 굴러보면 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미리 몇 만원 더 투자하는 것이 나중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좋다.
9. 별도의 데크없이 캠코더를 데크 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자신의 편집보드나 프로그램이 자신의 기종을 지원하는지 확인한다. 최신 기종이거나 특이 모델일 경우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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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난! 자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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