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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희의 생각...♡
주님은 신실하시고 따뜻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 주님의 따뜻함이 느껴 집니다.
주님이 내안에 계심과 언제나 나를 지켜보고 계시다는것,,,
요즘 하는 일 마다 자꾸 꼬이지만
저는 주님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언제나 눈을 뜨면 날마다 다른 새 아침,새 출발을 주시니까... 또 언제나 나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주시니까...
성경말씀을 읽을때면 주님의 순결이 느껴지기 때문일까 따뜻한 마음이 들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가끔씩은 너무 따뜻했는지 잠이 들기도 하지만 ...
ㅋ ㅡ ㅋ 그래도 주님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입니다...
내일은 어떤 하루를 주실찌,어떤 주님을 만날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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