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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이 엄마가 몇주째 아팠다. 감기에 중이염까지...고생을 좀 했다.
시은이도 엄마가 아프니까 재미도 없는 집안에서만 놀아야 했다.
이제 시은이 엄마가 많이 좋아져서 오랫만에 집 가까이에 있는 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다음날 시험이 있는 은희까지 꼬셔서...아니, 꼬신게 아니라 지가 따라 왔다. ㅋㅋㅋ
가서 오랫만에 인라인도 타고 배드민턴도 치고....
시은이 엄마, 지발 좀 아프지 마라.
가족소풍1
나&갈빗대
사진가:
오예
*
http://kasua.namoweb.net/
등록일: 2005-04-25 16:59
조회수: 2935 / 추천수: 136
양이^^
2005-04-26 15:11:59
[삭제]
행복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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