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일상

시은이가 퍼즐을 좋아해서 질릴때가 되면 새로운 퍼즐을 사주는데
자꾸 퍼즐 조각을 한두개씩 잃어버려서 생각끝에 퍼즐 상자를 만들어줬다.
재료는 박스와 색종이...
칸막이 만들어 준다고 시간이 꽤 걸렸다.

이번엔 퍼즐조각 300개 짜리를 샀는데 장난이 아니다.

3식구가 붙어서 맞췄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머리에서 연기났다.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다음날 새벽기도에 늦는 사태 발생...
ㅋㅋㅋ

퍼즐 상자

1st 시은

사진가:

오예 * http://ohye.biz/

등록일: 2007-04-09 12:30
조회수: 2878 / 추천수: 139

화가 2007-05-11 15:03:58 [삭제]

헉!!! 300피스는 넘 어려워~~~ㅋㅋㅋ
용기는 100~200하는데...
역쉬 시은이구만~~~좋은방법이군..나도 따라해봐야지...
용기는 다 섞어놔서 반찬통에다 넣고 뚜껑으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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