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세작품

요즘은 그림을 그렸다하면 사람...

이건 토끼란다.

시은이가 하는 부탁중 제일 곤욕스러운 것이 바로 그림 그려달라는 것....
어쩔수 없이 그려줘야 하지만 난 그림을 진짜 못 그린다.
학창시절, 미술 시간이 정말 재미없었는데 한 선생님의 관심으로 재미를 붙이긴 했지만...

예능쪽 재능은 정말 꽝...
시은이가 예능쪽으로 아빠를 닮았으면 미술시간이 정말 재미없을 것이다. ㅋㅋㅋ

요즘 그림을 막 그리더니 실력이 좀 늘었다.
그림을 그려놓고 제목을 짓는다.
아직까진 그림보다 해설이 더 기가 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