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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트윙클5 - (5장 요정 여왕님을 만나다)
2012년 04월28일  ( )  시은글의 일기 | HIT : 730 | VOTE : 44 |
5장 요정 여왕님을 만나다!

세라, 루나, 알리샤는 트윙클의 집에서 쉬며 레모네이드를 마시고 있었다.
트윙클의 어머니가 만든 레모네이드는 정말 맛있었다.
트윙클의 어머니 에니카는 다정하고 부지런한 성격의 요정이었다.
그때 문이 벌컥 열리며 아름답고 키가 큰 보라머리 요정이 들어왔다.
가슴엔 대장이라고 적힌 배지가 달려 있었다. 트윙클은 놀라 루나의 뒤에 숨었다.
에니카가 말했다.
"오~지미야. 일찍 왔구나. 이쪽은 트윙클이 데려온 세라와 루나, 알리샤다."

지미는 루나와 알리샤 사이에 서 있는 세라를 유심히 보더니 선물꾸러미를 에니카에게 건네고 살짝 의자에 앉았다.
에니카는 예쁜 컵에 레모네이드를 가지고 왔다.
지미는 레모네이드를 꿀꺽꿀꺽 먹고는 루나의 옆에 서서 세라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세라는 화들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지미는 자기 목걸이에 새겨진 사진을 세라에게 보여 주었다.
"앗!"
그 사진을 본 세라는 몸이 굳어졌다. 그건 자기의 사진이었다.
지미가 말했다.
"이름이 세라라고 했지? 여왕님이 너를 데려오랬어. 목걸이에 사진을 새겨놓는데 그 사진의 주인공이 우리 요정, 아니 시민요정으로 일하게 돼"
세라가 말했다.
"뭐? 난 집으로 가야해. 엄마가 기다리실 거야."
지미는 더 크게 말했다.
"요정 여왕님을 만나봐. 문제가 해결돼."

그때 루나의 뒤에서 트윙클이 뛰어나와 지미를 툭 치고 지나갔다.
지미는 트윙클을 보고 입술을 깨물더니, 에니카의 표정을 보고 고개를 숙였다.
지미는 트윙클과 사이가 좋지 않은지 고개를 돌리고 창밖만 바라보았다.
에니카는 트윙클의 엄마로써 이런 일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에니카는 한숨을 내쉬고 둘을 떨어트려 놓았다.
세라는 한참 만에 입을 열었다.
"사실 우린 집에 돌아가야 해요. 지미, 트윙클, 에니카 아주머니 제발 도와주세요.
세라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말했다.
“후~ 하지만 요정 여왕님을 만나고 가겠어요. 거기가 어디죠?"
에니카는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궁전이야. 신분이 높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신청서를 적어야 하지. 서류뭉치가 어디에 있지? 여기에 있네!"
세라는 펜을 들고 신청서를 작성했다.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오자 에니카는 궁전 입장 신청서를 편지 봉투에 넣어 부쳤다.
비둘기는 편지봉투를 물고 밖으로 날아갔다.
"자, 이제 루나, 세라, 알리샤 너희들도 옷을 입어야겠다."
"지미, 트윙클! 이 세 아이를 의상실로 데려가서 꽃의 요정 옷을 입혀 오거라.
그게 우리 일이니까."
지미와 트윙클은 세 아이를 데리고 의상실로 가서 해바라기 요정 옷을 입혀 주었다.
트윙클의 집에 도착하자 에니카와 5명의 아이는 손을 잡고 궁전으로 갔다.
궁전 안에는 안경을 쓴 시종이 있었다. 시종은 여왕이 있는 곳으로 아이들을 안내했다.
여왕은 담대한 표정으로 트윙클과 지미를 번갈아 보고 세라의 사진을 목걸이에서 확인했다.
그러고는 말했다.
"가까이 앉아 있도록 해라. 내가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에니카가 나가자 여왕은 세라를 요정가루 카메라로 찍고 사진출력기 안에 가루를 넣었다.
가루는 1장의 사진으로 변했다. 여왕은 사진첩에 사진을 담았다.
세라가 물었다.
"저희는 이제 어떻게 하면 되죠? 저는 시민요정이 되었나요?"
"그런 셈이죠."
여왕은 아리송한 말만 할 뿐 아무 대꾸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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