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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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게되자 면벽하고 기도하는 히스기야, 그리고 응답하시는 하나님....'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구원의 감격으로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때가 언제였던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라는 단어만 들어도 감격하던 때가 언제였을까? 정말 은혜의 강가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던 때가 언제였던가?.....
하나님 눈물을 주세요. 이미 메말라버려서 바닥이난 저의 가슴을 채워주세요. 저의 가슴에 십자가의 흔적이 있기를 원합니다. 냉냉한 가슴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눈물 흘릴수 있는... 눈물뿌리며 간절하게 기도할수있는 마음을 주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