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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 또 다른 즐거움...
 오예(쥔장)    | 2004·04·19 01:59 | HIT : 1,863 | VOTE : 234
야비군 훈련에 가기 전에 조그만한 성경책을 챙겼습니다. 그 시간이 너무 아깝기

에....어제 목사님의 저녁 설교에 너무 찔림을 많이 받아서인가....ㅋㅋㅋ

산에 올라가서 나무 그늘 밑에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좀 느껴지기도 했지만 묵묵히...야비군 훈련에 가서 말씀을 읽으니 또

특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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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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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삼서 말씀입니다. 사도요한은 가이오라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

다. 사도요한은 가이오를 무척 사랑했나봅니다. 가이오를 위해 간구하고 칭찬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이

오는 진리 가운데 행하였고 뒷 절을 보면 전도자들을 잘 대접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진리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라고 고백하

고 있습니다.

옛날의 친구들이 지금도 신앙을 잘 지키고 열심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

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삐리하다(?)라는 말을

듣거나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소문을 들으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걱

정이 되기도 하고....

우리 미스바 공동체를 생각해봅니다. 미스바의 기쁨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

해보았습니다. 우리 지체들이 물론 좋은 직장에 들어 갔다거나 좋은 자매, 형제

를 만나서 결혼했다거나..좋은 일이 있을 때 당연하게 기쁨을 나누어야 하고 우

리의 마음속에 기쁨이 있어야겠죠. 그런데 영적인 부분들을 생각해 보았습니

다. 제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옆에 있는 지체가 진리안에 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도전이 되고 참 귀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청년회의 모임에 빠지

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열심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참 흐믓합니다. 기특하

기도 하고...

그런데 사도요한 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로 기쁨을 누리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의 문제에 허덕이고 있기에...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 공동체가 사도요한의 고백처럼 옆에 지체들이 진리안

에 거하는 모습을 보고 도전받고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 지체를

바라보면 마음이 시원해지고 즐거워지는 그런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지체의 신앙의 성장을 보며 즐거워하는....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는....

그리고 오늘 사도요한의 간구가 우리 미스바에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 -아 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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