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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 정직, 열망, 온전한 헌신 & 하나님의 말씀 (왕상 12:1~8)

오예(쥔장)

| 2004·04·19 01:57 | HIT : 1,808 | VOTE : 20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을 동안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

였다. 우상이 판을 치던 시대였지만 말씀이 그를 하나님의 길로 걸어가게 했던

것 같다. 성전을 향한 열망들이 있었다. 하나님의 성전을 귀하게 여겨 수리하기

를 원했을 만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던 것 같다.그렇지만 그에게도 해

결하지 못한 문제가 남아 있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지만 산당을 제거하지 못했고 그곳에서 제사

를 드렸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속에 있었지만 완전하게 헌신하지 못하였다.

온전한 헌신은 쉽지 않은 것 같다. 예배때마다 목사님들과 강도사님을 통하여

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은혜받아 십자가의 길, 순교자

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지만 여전히 나에게는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남아 있

는 것을 발견한다. 온전한 헌신을 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사실이 서럽기까지

하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감사한 것이 있다. 바로 말씀을 전하시는 목

사님과 우리 정주일 강도사님이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있어기에 요아스는 바

른 교훈을 얻었던 것 같다. 역대하24장에 보면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

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라는 말씀이 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강도사님이 얼마나 귀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다. 우

리의 기도에만 집중하다보면 놓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정말로 목사

님을 위하여서 강도사님을 위하여서 정말로 기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그리

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온전한 헌신이 어떤 것일까 다시한번 깊게 묵상해 봐야

할 것 같다.

샬롬~
난!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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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QT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여호수아 5:10~15)	오예(쥔장)	04·04·19	1887	224
35	QT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여호수아 7:1~15)	오예(쥔장)	04·04·19	1802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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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QT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여호수아 14장)	오예(쥔장)	04·04·19	1781	211
32	QT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시편 139편).	오예(쥔장)	04·04·19	2167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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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QT	여호와를 잊지 말고...(신6:1~15)	오예(쥔장)	04·04·19	1848	229
28	QT	그분의 말씀(신 11:13 - 21)	오예(쥔장)	04·04·19	1748	213
	QT	정직, 열망, 온전한 헌신 & 하나님의 말씀 (왕상 12:1~8)	오예(쥔장)	04·04·19	1808	202
26	QT	새힘을 얻으리니	오예(쥔장)	04·04·19	1960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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