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니라
4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5 각각 자기의 짐을 질 것임이니라 ========================================================================
나를 살피며 산다는 것은 중요한 일 인것 같다. 나를 살피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연약한 모습들에 집중하는 것이 대부분 사람들의 모습인 것 같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성령을 좇아 사는 사람들은 비판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의 짐을 지고 자기를 돌아보라고 말씀하신다.
'성령의 열매'는 지체들과의 관계 속에서 맺어지는 열매들임을 알 수 있다. 즉 이웃이 없는 “신령함”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나를 돌아보고 지체들을 돌아보아 서로를 세워가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삶인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삶인 것 같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