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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 예수님의 관심과 삭개오의 열정(누가복음 19: 1~10)
 오예    | 2004·09·17 12:48 | HIT : 3,235 | VOTE : 315
● 본문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 하나님(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각 사람의 필요를 아시는 예수님(5절 우러러 보시고~내려오라..)
- 잃어버린 자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10절 인자의 온것은 잃어비린 자~)
- 친근하신 예수님(죄인의 집에 거하신다는 수근 거림에도 불구하고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 피해야 할 행동
- 모든 일을 육적인 눈으로 바라보지 않기(7절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 순종해야할 명령
- 즉각적인 회개, 즉각적인 순종

● 따라야할 모범
-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님의 형상으로 바라보는 구령의 열정)
- 예수님을 만나려는 삭개오의 순수한 열정
- 죄를 회개하고 회개한 대로 실천한 삭개오의 모습

● 적용
예수님 - 예수님의 관심은 그를 따라던 제자들과 그를 보려고 주위에 모여드는 사람들과는 달랐던 것 같다. 그 많은 무리들 속에서 뽕나무 위에 있던 삭개오를 발견하셨고 뭇사람들의 수군거림에도 불구하고 삭개오의 집에 머무르셨다. 그리고 삭개오에게 새생명을 주셨다. 키가 작았고 유대인들에게 배척을 받고 있는 삭개오였지만 그의 갈급한 마음을 보셨고 그의 필요를 아셨다. 예수님의 관심은 오직 잃어버린 자(10절)에게 있었다.
요즘 나의 관심은 무엇인가? 죄인의 집에 거한다고 수군거리는 뭇사람들의 모습은 아닐까? 내가 바라보는 것은 영혼의 대한 사랑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외면적인 모습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매일 보는 사람들과의 교제도 중요하지만 고개를 돌려 예수님에 대한 목마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지체들에게 나아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그리고 아직 예수님을 알지못하는 친구들과 세상사람들에게도 담대하게 나아가야겠다.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시며 그들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조금씩 조금씩 닮아가고 그렇게 실천하는 내가 되기를....

삭개오-삭개오는 여리고성에 세리장이었고 큰 부자였다. 당시 로마의 지배하에 있던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협박해서 세금을 뜯어갔던 세리들을 싫어했을 것이다. 아니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동족을 괴롭혔던 세리들을 경멸했고 배척했을 것이다. 아마 삭개오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고민했을 것이다. '이렇게 살아도 될까?" 마침 놀라운 기적을 베풀고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이 여리고성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꼭 그를 만나고 싶어했을 것이다. 예수님을 참 예수님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유대인들이 생각했던 정치적인 메시야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는 그를 만나고 싶어했다.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서 예수님을 볼수 없게 되자 옆에 있던 뽕나무로 올라갔다. 오직 그를 한번 보려는 열정으로...
자신이 한건 예수님을 보려고 뽕나무에 올라간 것 뿐이었지만 예수님의 영혼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그의 집에 오게 되었고 새생명을 얻었다.
그런데 정말로 신기한건, 즉각적으로 회개하는 삭개오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 회개의 표로 자신의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고 토색한 일이 있으면 갚겠다는 삭개오의 고백은 놀랍다.
예수님을 일찍 알았고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그분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있는 나 이지만 삭개오의 모습 앞에서 왜 이렇게 부끄러운걸까?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야겠다. 예수님을 보기 위해 뽕나무에 올라갔던 삭개오의 열정을 나도 회복해야겠다.
열정....열정....열정.....
샬롬~
난!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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