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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이 요즘 돈을 안다. "돈 한개 주세요"
돈으로 뭘 사는 것도 안다. 근데 시은아 돈을 너무 사랑하지는 마라...ㅋㅋㅋ
딸래미 생일날 뭘해줄까 하다가...
가까운곳에 잠시 나갔다 왔다.
시은이랑 시은이 엄마가 무지 좋아했다.
안나갔다 왔으면 원망을 들을뻔 했다.
오는길에 쑥도 캐왔다. 시은이 엄마가 끌여줄 쑥국이 기대된다.
시은이 생일맞이 나들이
1st 시은
사진가:
오예
*
http://kasua.namoweb.net/
등록일: 2006-03-25 01:59
조회수: 3391 / 추천수: 168
서영맘
2006-03-26 23:46:00
[삭제]
저기가 어디야?
구헌희
2006-03-27 19:09:20
[삭제]
시은아,생일 넘 추카추카!^^
근데 여긴 어딘감?
난 요즘 쑥캐는 재민 못보고
사서 먹는 재미?만 보고있다.
쑥국도 끓이고 버무리도 하고...넘 좋아.
봄 가기전에 실컷 먹어야지^^
아참 은교도 비슷하게 생일였던 기억이...
먼곳에서 나마 축하한다고 전해 주시게^^
오예
2006-03-27 20:39:30
오늘 쑥국 먹었어요.
올만에 시은맘이 요리 솜씨를 발휘...ㅋㅋㅋ
처가댁 식구들이 왔는데...아주 맛있었어요.
서영맘, 구헌희//저기는 정확한 동네 이름은 모르겠고 수정 금방...(콰이강의 다리 가는길로 가다 보면 나옴)
한수아래
2006-03-28 21:08:28
[삭제]
먹을꺼 주니까 좋아하는구만...
우리집 온나 맛있는 거 줄께.
오예
2006-03-30 00:25:33
[삭제]
한수아래//백서리 집사님...이름 바꾼다고 모르나?
난 못속여...ㅋㅋㅋ
주쁨썬
2006-03-31 17:11:55
[삭제]
언니 드뎌 시은이 덕에 소원성취했네요..^^
낮 풍경을 보니까 또 새롭네요.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 저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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