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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 콜록 콜록....

2004년 10월14일 (

) 시♡은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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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은이는 감기와 전쟁 중이다. 엄마와 같이....온 집안이 기침소리다. 그러는 와중에도 난 말짱하다.
원래 환절기가 되면 아이들은 감기를 끼고 산다고들 하는데 막상 시은이가 콜록거리니 불쌍한 마음이....
그래도 다행히 열도 안오르고 우유도 잘 먹는다.
기침도 기침이지만 콧물이 장난이 아니다. 기침을 한번 하면 그 굵은 줄기가 한꺼번에....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감기는 빨리 물러가라"
부디 튼튼하게 자라다오.

하만철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 맘을 안다고...형...우리 부모님들도.... 애가 아프니깐 정말 맘이 아프더라구...말도 못하는 것이... 시은아 빨랑 나아라.... 04·10·15 07:25

함	울 시은아... 아프지 말고 얼렁 나아서.. "삼촌" 하며 불러야지.. 04·10·15 10:2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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