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은의 일기
이번에는 칼럼에 소개가 되었다.
[어동 칼럼]“안전하고 건강한 방학 보내요”
대부분의 학교가 최근 방학식을 하고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우리 학교도 21일에 방학식을 해서 학생들이 방학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방학식을 하는 동안 선생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 생활’을 학생들에게 몇 번이나 강조했다. 부모님 역시 행복한 방학을 위해서는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8월에 참가하는 캠프가 많은 나에게 몇 번이나 당부하셨다.
그렇다면 이번 방학에 ‘안전’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어디를 가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가족과 산에 간다면 산사태와 벼락을 주의하며 그날의 날씨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둘째,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방학이라고 늦잠을 자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는 건강에 좋지 않다.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좋다. 계획표를 미리 세워 두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셋째, 무슨 일을 하던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친구 집에 놀러 갈 때 부모님께 미리 말씀드리는 것,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에 혼자 다니지 않는 것, 너무 늦은 시간까지 놀지 않는 것 등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자.
앞에서 말한 것들을 지키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다. 알차게 방학을 보내고 난 뒤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친구들과 만나고 싶다.
▶박시은 경남 창원시 마산월포초 5
